경북대 슬롯, 구미과학관과 디지털 놀이 프로그램 '습례국'개최

경북대 슬롯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구미과학관과 디지털 스트림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경북대 슬롯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구미과학관과 디지털 스트림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경북대 슬롯(원장 고석주)은 제 56회 과학의 달을 맞아 구미과학관과 디지털 스트림(STREAM) 교육 프로그램 '습례국'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근대 유학자 탁와 정기연이 만든,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제사 예법을 배울 수 있는 놀이판을 디지털 게임으로 제작한 AI·슬롯 과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슬롯 퍼포먼스와 AI슬롯자를 결합한 융합슬롯 연극도 마련됐다. 이번 한 달 간 총 8회 공연이 열린다.

고석주 경북대 슬롯장은 “지역 과학관과 미래 세대를 위한 AI·SW 가치 확산 활동을 펼쳐 나가게 돼 고무적”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송은 에듀플러스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