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사장 김세용)가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통역 슬롯사이트 보스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슬롯사이트 보스 근로자 50인 이상이 근로 중인 현장 5개소 대상, 연중 10회에 걸쳐 실시된다.
건설슬롯사이트 보스분야 전문가와 중국어, 베트남어 등 통역인력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각 건설현장에 방문해 골조공사, 마감공사 등 공종별 작업특성에 맞는 슬롯사이트 보스작업 수칙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산업 현장에서 사고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를 보호하고, 슬롯사이트 보스의식 제고를 통해 건설현장 슬롯사이트 보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세용 사장은 “건설현장에 외국인 노동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슬롯사이트 보스을 통해, 건설현장 내 외국인 노동자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GH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2023년 중대재해 Zero 목표 달성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통역 슬롯사이트 보스과 더불어, 건설공사 참여주체별 맞춤형 안전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슬롯사이트 보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