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성동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체인지메이커 컨퍼런스'가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과 서울숲점에서 열린다.
'체인지메이커 컨퍼런스'는 사회 곳곳의 체인지메이커(사회혁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시대의 현안에 대해 탐구하고, 더 건강한 사회를 향한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인공지능(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진행된다. 컨퍼런스에서는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의 역할과 가치, 그 이면의 잠재적 위험을 탐색해 봄으로써,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의 양면성을 균형 잡힌 시선으로 바라본다.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와 사회 변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산업 비즈니스를 넘어 소셜 섹터에서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HGI, △사단법인 점프, △루트임팩트, △애이비씨랩(ABC LAB), △세컨드투모로우, △진저티프로젝트, △임팩트얼라이언스 총 7개사와 △옥창엽 다원예술작가가 모여 3가지 주요 컨퍼런스와 함께 전시, 토크 및 네트워킹, 공모전 최종 발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소셜벤처와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에 관한 상설 전시도 진행된다. 소셜벤처밸리가 형성된 성수동에서 일하는 창업가 10인의 이야기 '비하인드더북'과 실시간 이미지 생성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를 활용한 옥창엽 작가의 체험형 전시를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