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사이트 지니그룹이 '슬롯사이트 지니 퓨처데이'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슬롯사이트 지니 사업 아이디어를 사내에서 찾아보자는 취지로 2015년 시작됐다.
슬롯사이트 지니그룹은 슬롯사이트 지니 퓨처데이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 중 '플릿 온', '전자제어 서스펜션 튜닝 모듈', '워크 다이어리' 등을 사업화했다.
올해 15개 팀이 본선에 올랐고, 3개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슬롯사이트 지니만도 섀시 비주얼라이제이션팀, 슬롯사이트 지니만도 앨리스팀, 한라대 세이프티 가디언스팀이다.
김광헌 HL홀딩스 지주 부문 사장은 “슬롯사이트 지니 10년간 수백개 팀이 참가한 명실상부 그룹 혁신의 장”이라며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발굴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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