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전전원장치 기업 슬롯사이트가 연말을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피코리아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해 아프리카 우간다 오모로 마을에 모자보건센터 건립 기금으로 1억원을 슬롯사이트했다. 이 사업은 우간다 오모로 마을의 엄마와 아이가 가난과 질병에서 벗어나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모자 건강 및 자립센터 건립' '보건교육과 의약품 보급' '여성의 생계 수단을 위한 기술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피코리아는 같은 날 사랑의 열매에도 1억원을 슬롯사이트했다. 슬롯사이트금은 이피코리아가 소재한 성동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피코리아는 올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5000만원 슬롯사이트를 포함해 3억원 이상의 슬롯사이트를 실천하는 등 지금까지 30억원 이상을 슬롯사이트했다. 이를 통해 꾸준히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오승원 신부는 “요즘 기업이 어려울 텐데 후원해 주신 이피코리아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슬롯사이트금은 우간다의 가난과 질병 등 어려운 처지에 있는 모자의 건강과 자립을 위해서 정말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피코리아 배문찬 대표는 “만난 적도 없고, 우리가 알 수도 없는 분들이지만 지구촌 먼 곳에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도움을 전달 할 기회가 있어서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슬롯사이트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연말에 바쁜 일정에도 직접 찾아와 큰 금액을 후원해 준 점 깊이 감사드린다며”며 “소중한 슬롯사이트금이 이피코리아 소재하고 있는 성동구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