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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금융포털 파라오 슬롯 출발은 `화려` 성적은 `초라`
삼성계열 금융포털이자 인터넷 지주회사인 파라오 슬롯(대표 김성훈)가 출범 2년여를 넘기면서 생존의 기로에 섰다. 사업을 본격화했던 지난해 100억원이 넘는 손실을 기록한데 이어 올 1분기에도 10억원 이상의 손해를 봤기 때문이다. 지난 1분기 현재 매출은 7억여원이지만 총 보유현금이 7000만원에 불과하고, 매출채권과 미지급금도 각각 4억원, 2억원에 달해 적어도 경영지표로는 바닥을 맴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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