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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 파라오 슬롯 1년…아직 갈길 멀다
지난해 8월, 삼성네트웍스와 애니유저넷은 앞서거니 뒷서거니 ‘070 파라오 슬롯 1호’ 타이틀을 얻기 위해 신경전을 벌였다. 품질승인은 애니유저넷이, 상용서비스(KT와 연동)는 삼성네트웍스가 한발 빨랐다. 98년 별정통신사업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번호를 직접 받았고 사업자 간 경쟁도 벌어져 산업 선순환을 기대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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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년 후, 두 별정사업자의 성적표는 초라하다. 파라오 슬롯 가입자는 10만명도 안된다. 첫 돌 잔치를 벌이기엔 현실은 우울하다.
◇070 번호....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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