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를 뜨겁게 달궜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흥분이 채 가시기 전에 국내 프로야구도 지난 주말 정규시즌에 돌입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막을 올린 ‘직장인 야구의 WBC’ 지식경제부장관배 제5회 메이저사이트도 정규시즌 페넌트레이스 경기를 통해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자신문은 메이저사이트 그라운드에서 뿜어져나오는 3000여 직장 야구단 선수의 뜨거운 열기를 매주 월요일 지면으로 옮겨놓겠습니다. 주말 경기 결과 및 디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