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등을 위한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 구축과 콘텐츠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아직 모바일 트레이딩을 통한 매출 비중은 작지만 지속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올해 증권사들은 외부 고객을 위한 모바일 서비스 지원뿐 아니라 내부 직원들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오피스 환경 구축도 활발하게 추진할 전망이다. 전사 차원에서 스마트폰을 도입하는 것은 물론, 외부영업(ODS)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