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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사이트 민간투자 `로드맵` 확정
차세대 인터넷주소체계(IPv6) 보급의 물꼬를 트는 통신메이저사이트업체들의 투자계획과 상용화 일정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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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과 20여개 통신메이저사이트 및 장비업체, 연구기관 대표로 구성된 IPv6전략협의회는 20일 오후 3차 회의를 갖고 올해 IPv6 표준기술 및 장비개발에 착수해 내년에는 초고속인터넷 등 유선통신 분야에서 시범메이저사이트를 시작하고 2006년에는 이동전화 등 무선통신으로 확대하는데 합의했다. 또 2007년에는 초고속인터넷·무선인터넷 등 유·무선메이저사이트를 모두 통합....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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