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의 메이저카지노 명칭에 숨겨진 비밀을 아십니까?
구글이 개발한 운용체계(OS) 안드로이드는 첫 개발작인 1.5메이저카지노에 ‘컵케익(Cupcake)’이라는 명칭이 붙여져 세상에 등장했다.
이후 안드로이드는 업그레이드 메이저카지노별로도 각각의 이름을 달고 나오기 시작했다. 1.6메이저카지노은 ‘도넛(Donut)’이었으며 현재까지 최신 제품인 2.0∼2.1메이저카지노은 ‘이클레어(Eclair)’로 명명됐다. 또한 5월 발표 예정인 2.2메이저카지노은 ‘프로요(Froyo·Frozen Yogurt)’로 확정됐으며 이 다음 메이저카지노 후보로는 ‘진저브레드(Gingerbread)’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안드로이드 전문가들과 구글코리아에 따르면 안드로이드의 메이저카지노별 명칭에 담긴 비밀은 바로 ‘음식과 알파벳’이다.
현재까지 정해진 컵케익·도넛·이클레이어·프로요·진저브레드 등은 모두 미국인들이 즐겨먹는 디저트 음식 이름들이다. 여기에 추가로 따르는 규칙은 알파벳 순서라는 것이다. C로 시작해 D, E, F, G까지 이어진 것이다.
따라서 차기 메이저카지노의 이름도 H로 시작하는 디저트 중에 하나일 것이라고 대략 추측해 볼 수 있게된다. 삼성전자 블로그를 통해 이같은 안드로이드 메이저카지노 명칭법에 대해 소개한 삼성전자 박근형 선임은 핫도그(hotdog)나 햄버거(hamburger) 등을 후보군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작명법은 리눅스계열 운용체계인 ‘우분투(Ubuntu)’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분투 프로젝트명은 지난 2005년 등장한 5.1메이저카지노 ‘Breezy Badger’부터 현재 개발 중인 9.1메이저카지노 ‘Karmic Koala’까지 메이저카지노 명칭의 앞 글짜가 B∼K 등 알파벳 순서로 이어지고 있다.
박 선임은 “통상 폰 메이저카지노명은 별다른 뜻이 없는 숫자나 날짜를 기반으로 단순하게 짓는데 안드로이드 메이저카지노명을 붙이는 것만 봐도 구글의 창의성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