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상 바카라
피겨퀸 김가상 바카라가 `국민대합창`에 도전한다.
김가상 바카라는 오는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7만 국민대합창의 한 파트인 ‘가상 바카라 합창단’을 이끌게 된다.
`가상 바카라 합창단`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만 19세~만 29세의 청춘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현재 수백 여명에 달하는 신청자들은 김가상 바카라와 함께 노래를 하기 위해 각양각색의 사연은 물론, 넘치는 끼와 열정으로 무장해 참가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특히 2차 오디션에는 김가상 바카라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나설 예정으로 관심을 더하고 있다.
‘나는 대한민국’의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 청춘이라면 누구나 가상 바카라합창단의 일원이 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또한 간단하다. 열정과 개성으로 가득한 20대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으니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상 바카라 합창단’의 탄생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8월 15일에 펼쳐질 본 무대에 오르기까지 모든 순간이 담길 다큐멘터리 KBS2 ‘나는 대한민국’은 오는 13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