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슬롯사이트 업(TRI.BE)가 ‘무대 맛집’을 입증했다.
슬롯사이트 업 오늘(1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의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슬롯사이트 업 힙한 에너지를 무한대로 발산하며 멤버들의 합이 돋보이는 안무 구성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댄스 크루 1MILLION(원밀리언)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고퀄리티 퍼포먼스와 수화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가 임팩트를 남겼다.
또한 슬롯사이트 업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한껏 살린 핑크 컬러의 스포티 패션과 다채로운 액세서리로 트라이비만의 에너제틱한 무드를 선사했다.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와 ‘WE ARE YOUNG’이라는 긍정 주문으로 스타일리시한 무대를 완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슬롯사이트 업 지난 14일 비주얼, 음악, 퍼포먼스까지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알리며 두 번째 미니앨범 ‘W.A.Y’로 컴백했다. 신곡 ‘WE ARE YOUNG’은 ‘뭐 어쩌라고? 너무 구속하지 마! 우린 아직 어리거든!’이라는 자기애적 노랫말로 공감대를 자극하며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를 통해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슬롯사이트 업 두 번째 미니앨범 ‘W.A.Y’의 타이틀곡 ‘WE ARE YOUNG’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 나간다.
슬롯사이트 업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