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의 러블리 분위기와 엇갈린 혜리·미연·최예나의 몸개그 릴레이가 바카라 게임되며, 이들이 뭉친 예능 '혜미리예채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일 ENA '혜미리예채파' 측은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3차 티저를 바카라 게임했다.
총 2종으로 바카라 게임된 티저는 아무 것도 없는 텅 빈 집을 마주한 멤버들의 반응과 살림살이 장만을 향한 '혜미리예채파' 멤버들의 필사적 도전이 각각 담겨있다.
모든 게 갖춰진 별장인 줄 알고 왔던 멤버들의 동공지진과 원망 퍼레이드는 물론, 러블리 표정으로 노래하는 김채원을 뒤로하고 혜리·미연·최예나의 뜬금없는 미션 몸개그가 펼쳐지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 "잘 땐 어떡해"라는 혜리를 비롯한 멤버들의 걱정어린 모습은 제작진과의 불꽃튀는 퀘스트 대결과 예능력 퍼레이드를 짐작케 해 관심을 끈다.
한현 ENA '혜미리예채파'는 외딴 산골에서 안락한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의 '복작복작 살림살이'를 담아낸 예능으로 오는 12일 밤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