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야외 음악축제 격인 'Have A Nice Day #9 – SEOUL'이 정승환·HYNN·소란·스텔라장 등 다채로운 봄 감성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8일 민트페이퍼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Have A Nice Day #9 – SEOUL(이하 해브어나이스데이)' 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틀간의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일정에 맞춰 공개된 라인업은 △4월15일 : HYNN(박혜원), 소란, 치즈, 디에이드, 제이유나(J.UNA), 위아영(WeAreYoung), 김수영, 전상근, 기탁, 백아, 밍기뉴, 정예원 △4월16일 : 정승환, 스텔라장, 최유리, 윤딴딴, 이민혁, 유다빈밴드, 오월오일, 소수빈, 그래쓰, 정아로, 리도어, 정석훈 등 24팀이다.
팬데믹 초기 비대면 행사,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컬래버 등 유연한 변화와 함께 대중을 찾아왔던 페스티벌답게, 올해 전국 곳곳의 관객들과 마주하기 위한 컴팩트하지만 확실한 감성라인업으로 펼쳐진다는 것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해브어나이스데이는 오는 4월15~16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내 잔디마당과 라이브 하우스 두 스테이지에서 첫 일정을 시작한다. 공식 티켓은 오는 10일부터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