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국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규제당국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며 인허가 성공률을 높일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산업계 최대 리스크인 환율 압박과 관련해선 당장 부담이 되겠지만 장기화될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도 나왔다. 정윤
2024-12-19 16:00
새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국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규제당국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며 인허가 성공률을 높일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산업계 최대 리스크인 환율 압박과 관련해선 당장 부담이 되겠지만 장기화될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도 나왔다. 정윤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한 EGFR 표적 항암 치료제 ‘레이저티닙(한국 제품명 렉라자)’에 대한 상업화 기술료 6000만달러(약 804억원)를 수령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마일스톤은 유한양행 ‘레이저티닙’과 얀센 바이오테크 이중항암항체 ‘아미반타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