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대 규모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HIS) 구축 사업자를 다시 선정한다. 기존 사업자와 상호 계약 해지를 추진함에 따라 원점 재검토가 유력하기 때문이다. 800병상이 넘는 대형 병원인데다 '제2병원' 건립에 따른 추가 수주까지 노릴 수 있어
2024-10-30 16:00
중부권 최대 규모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HIS) 구축 사업자를 다시 선정한다. 기존 사업자와 상호 계약 해지를 추진함에 따라 원점 재검토가 유력하기 때문이다. 800병상이 넘는 대형 병원인데다 '제2병원' 건립에 따른 추가 수주까지 노릴 수 있어